일부 다중 시설 소방 안전 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5 12:00:00 수정 2007-02-15 12:00:00 조회수 0

백화점과 재래시장, 영화관과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이

소방 안전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낫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 122곳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점검을 한 결과

대형 할인점 4곳과 복합 영화관 3곳,

시장 한곳과 버스터미널 한곳 등 9곳에서

3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한 영화관은

소화전 누수와 화재 탐지시설 고장 등

9건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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