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시 공장에 불, 주변 교통 한때 마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5 12:00:00 수정 2007-02-15 12:00:00 조회수 0

오늘 저녁 6시 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섀시 공장에서

불이 나 30평 짜리 조립식 고장 건물

1동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부근 도로의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이 일대의 교통이 30여분간

마비됐습니다.



경찰은 차단기가 올려져 잇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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