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한
피의자의 행적이 아직까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도주사건 발생 직후
경찰관 100여명을 동원해 탐문, 수색작업을
벌였고 연고지등을 중심으로 백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기혐의 피의자인 백 씨는 어제 오후
목포의 한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뒤 호송차에
타는 도중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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