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교복 5월 착용 허울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5 12:00:00 수정 2007-02-15 12:00:00 조회수 0

교복값 거품을 빼기 위해

5월부터 교복을 입도록한 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와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시내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신입생 교복을 5월부터 입도록 한

교육청 지침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오는 3월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 뒤

교복 동공 구매를 통해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모든 학교에서 교복을

공동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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