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값 거품을 빼기 위해
5월부터 교복을 입도록한 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와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시내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신입생 교복을 5월부터 입도록 한
교육청 지침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오는 3월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 뒤
교복 동공 구매를 통해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모든 학교에서 교복을
공동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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