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합동 차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6 12:00:00 수정 2007-02-16 12:00:00 조회수 0

고향에 가지 못하는 수배자들이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사법당국에 쫓기고 있는 대학생 등

시국사범 수배자들이

조선대학교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처지를 달랬습니다.



이들은 합동 차례를 지낸 뒤

국가 보안법 폐지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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