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지 못하는 수배자들이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사법당국에 쫓기고 있는 대학생 등
시국사범 수배자들이
조선대학교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처지를 달랬습니다.
이들은 합동 차례를 지낸 뒤
국가 보안법 폐지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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