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광주에서
이틀째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혓습니다
광주시 남구 사랑의 식당에서
노인들의 식사 배식을 돕는 봉사활동을 한
정 전의장은
광주에서 가장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면서 많이 얻고 배우겠다고 말하고
이번에 추진하는 통합신당은
서민들의 기대를 받는 '서민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의장은 어제 설 연휴를 포함해
1주일 가량 광주에 머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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