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F1 특별법'내용에 대한 진지한 검토 없이
법 제정에 나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금연운동협의회등
시민 사회단체는
최근 기자 회견을 갖고 F1 특별법 가운데
담배 광고를 허용하도록 한 16조를
삭제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렇지만 특별법을 발의한
49명 의원 대부분이 담배광고조항이 있었는지도 잘 몰랐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F1 특별법' 가운데
경주장 건설비와 개최권료등
수천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조항등에 대해서도
부실한 검토가 이뤄지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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