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산단내 토목공사 현장에서
하도급 업체 근로자들이
체불임금을 달라며
원청업체에 무더기로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율촌 산업단지내
경제자유구역 토목공사 현장의
모 전문건설업체 직원 70여명은
원청업체한테서 수억원의
임금과 공사대금을 못받았다고
노동청 여수지청에 민원을 낸 뒤
공사 현장에서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동청 여수지청은
사업주와 연락을 해서
밀린 임금울 주도록 하는 한편
원청업체의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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