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 조성공사장 집단체불 항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6 12:00:00 수정 2007-02-16 12:00:00 조회수 0

율촌 산단내 토목공사 현장에서

하도급 업체 근로자들이

체불임금을 달라며

원청업체에 무더기로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율촌 산업단지내

경제자유구역 토목공사 현장의

모 전문건설업체 직원 70여명은

원청업체한테서 수억원의

임금과 공사대금을 못받았다고

노동청 여수지청에 민원을 낸 뒤

공사 현장에서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동청 여수지청은

사업주와 연락을 해서

밀린 임금울 주도록 하는 한편

원청업체의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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