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이 강도의 표적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6 12:00:00 수정 2007-02-16 12:00:00 조회수 0

노래방이 강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광주시 임동의 한 노래방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 12일에는 운암동에서

지난달 13일에는 오치동에서

심야시간에 노래방에 강도가 드는 등

올들어 노래방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래방에는 손님들로부터 받은

현금이 보관돼 있어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편의점과는 달리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수사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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