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성묘객 종합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6 12:00:00 수정 2007-02-16 12:00:00 조회수 0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오늘부터

시립 공원 묘지를 운행하는 버스편이 늘어났습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인 오늘부터 사흘동안 시립 공원 묘지에

7만 8천 여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518번 버스를 종전 10대에서 13대로 증차하고

35번 버스 종점도 시립묘지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망월 네거리에서 공원 묘지까지는

일방 통행과 버스 전용차로를 설치 운영하고,

부근에 5백 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도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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