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깊어지고,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 격차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영농 규모가 0.5ha미만인 농가는
지난 95년 43만호에서
2005년에는 46만호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3ha이상인 농가는
7만호에서 9만호로 증가해
농촌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95년에는 도시 근로자 소득의
95%에 근접했던 농가 소득도
2005년에는 78%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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