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 다리.자전거 도로 생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7 12:00:00 수정 2007-02-17 12:00:00 조회수 1

순천만에

보행자 전용 교량과 자전거 도로가 생깁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사천에 보행자 전용 교량을,

동천교에서 대대포구까지 4.3km를

자전거 도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월

국제적인 습지 보호 협약인

'람사협약'에 등록된 순천만은

천연 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와

검은 머리갈매기등

희귀 조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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