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길 도로는 어제보다 더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5시간 15분
목포까지는 6시간 40분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논산에서 여산구간까지
또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 요금소에서 발안
대천에서 무창포 그리고 당진에서 서산까지에서
차량흐름이 막힌 상태입니다.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광주에
4만3천여대의 차량이 들어왔으며
도로공사는 오늘
더 많은 차량이 귀성에 나설 것으로 보여
날이 밝으면서 막히는 곳이 늘어날 거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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