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 가게에 침입해
전기 케이블을 훔친 혐의로
모 전기설비회사 직원 29살 김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전기 설비회사에
직원들이 퇴근한 틈을 타
절단기로 문을 뜯고 칩입한 뒤
특고압 전기 케이블 500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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