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케이블 훔친 일당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7 12:00:00 수정 2007-02-17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 가게에 침입해

전기 케이블을 훔친 혐의로

모 전기설비회사 직원 29살 김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전기 설비회사에

직원들이 퇴근한 틈을 타

절단기로 문을 뜯고 칩입한 뒤

특고압 전기 케이블 500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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