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51명 분향소에서 합동 차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7 12:00:00 수정 2007-02-17 12:00:00 조회수 1

여수 화재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합동 차례상이 분향소에 차려졌습니다.



여수 화교협회에서는

오늘 오후 분향소에

중국식 음식 5가지를 포함시켜

유가족들을 위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설인 내일은

여수시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가 합동으로

새롭게 차례상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한국에서 설을 보내게 된

유가족들은 모두 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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