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 연휴로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늘 하루 곳곳에서 길이 막혔지만
이시간 현재는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밤이 되면서 호남지역의 막히는 곳이
대부분 풀린 가운데
수도권 지역 일부에서 막히면서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서해안 고속도로는
막히는곳이 풀리지 않고 있어
목포에서 서울까지 7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는 그러나
오늘 자정까지 28만대의 차량이
호남지역을 빠져 나가면서
귀경 혼잡은
큰 고비를 넘길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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