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지방도로에서
58살 김 모씨의 오피러스 승용차가
45살 채 모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아
양쪽 차에 타고 있던 성묘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피러스 승용차가
좌회전하고 있던 아반떼 승용차를
추월하려다 들이받은 게 아닌가 보고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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