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8 12:00:00 수정 2007-02-18 12:00:00 조회수 1

영광 원자력 1호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을 일으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어제 저녁 6시 41분,

이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발전기를 보호하는 장치인 '보호계전기'가

반응을 일으켜 1호기의 동작이 자동으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다며 현재 1호기에 전기 전문가들을 투입해

정확한 고장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