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자력 1호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을 일으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어제 저녁 6시 41분,
이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발전기를 보호하는 장치인 '보호계전기'가
반응을 일으켜 1호기의 동작이 자동으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다며 현재 1호기에 전기 전문가들을 투입해
정확한 고장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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