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섬속의 섬'하조도 등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8 12:00:00 수정 2007-02-18 12:00:00 조회수 4

◀ANC▶

진도 하조도 등대가 첫 불을 밝힌 지

백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점등 백주년을 맞아 하조도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푸른 바다위에 올망 졸망 떠있는 작은 섬들,



날아가는 새떼가 내려앉았다해서 새의 섬이란 뜻의 조도로 이름지어져 전해오고있습니다.



이들 섬과 긴 호흡을 같이 해온 하조도등대가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위에 세워진 하조도 등대는

다도해와 동백꽃,곰솔등과 어우러져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곳,



전망대와 관찰데크등 관광편익시설을 비롯해

각종 첨단 관측장비가 대폭 보강될 예정입니다.



◀INT▶ 김영철(하조도 항로표지관리소장)

....올해안에 조류시험과 해상 기상 관측 시설등...



조도를 둘러싼 백50여개의 아름다운

섬들속에서 또하나 섬으로 떠있는 하조도 등대,



(s/u) 한세기가까이 바다를 지켜온

하조도등대가 이젠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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