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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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단체 회원과 운동가들이

합동 세배식을 갖습니다.



오늘(19일) 낮 광주YMCA 무진관에서 열리는

2007 합동세배식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민주화 운동 가족들의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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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설 연휴동안

119 긴급서비스 안내전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 데 나와 있는데

빈 집에 가스를 켜놓고 나왔거나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보험회사 전화번호를 모르거나

가까운 당직병원과 약국의 위치를 모를 때

11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내일(20일) 아침 9시까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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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각 단과대별 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오는 21일 치과대학을 시작으로 하는

단과대별 학위수여식은

27일 간호대학 졸업식이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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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개혁연대는

'광주전남행복발전소'를 만들어

지난 금요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변호사의 연구소인 '희망제작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광주전남행복발전소는

지역민들의 삶에 밀착한 시민운동을

펼쳐나간다는 취지를 내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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