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건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9 12:00:00 수정 2007-02-19 12:00:00 조회수 1

짧은 설 연휴 동안 대형 사건은 없었지만

화재와 신변비관 자살 등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18일 아침 광주시 월산동의 한 모텔에서

공무원 시험에 잇따라 떨어지는 것을 비관하던 대학생 최 모씨가 투신자살했습니다.



이에 앞서 18일 새벽 2시쯤에는

완도군의 한 미역가공 업체에서 불이 나

부산에서 설을 쇠러 온 여고생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설 직전에는

광주시내 노래방과 편의점에

복면강도가 잇따랐고

이들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손님들이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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