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범여권이
연합공천 후보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4.25 국회의원 재보선 대상
지역은 모두 3곳으로 전남에서는
한화갑 전 의원이 의원직을 잃은
무안,신안 선거구 한 곳이 포함돼있습니다.
재보선 연합공천론은
우리당은 물론 탈당파 의원과,
민주당 일각에서도 적극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범 여권의 재보선 연합공천 성사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한 달 전에는 후보를
확정해야하는 정치 일정 등을 감안하면
연합공천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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