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 출입국 사무소 화재로 피해를 당한
외국인을 위해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여수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시민사회단체는
내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여수시 신기동 앞 네거리를 시작으로
시내 주요 권역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합니다.
또 이번 화재 참사의
대책 마련을 위해 만들어진 시민대책위원회도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과 현장 공개,
수감자 전원의 건강검진 실시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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