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주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정 의장은 오늘
이명박 전 시장의 경제 철학은 서민이 아닌
특정계층과 총수를 위한 것인지 아닌 지
따져봐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 전 시장이 주장하는 대운하 개발은
건설 현장에 외국인 노동자만 늘리게 될 거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전 시장의 인기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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