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소나무등 산림
훼손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무등산과 시내 주요 공원에서 소나무 벌목등 산림훼손이 잇따르고
있어 훼손자 고발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고 밝혔습니다.
이달초 운림동 무등산 등산로 주변에서
40-60년생으로 추정되는 소나무100여 그루가
밑둥이 싹둑 잘린 채 발견됐으며
지난달에는 염주동 중앙공원과
금호동 마륵공원에서도 소나무 수십그루가
훼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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