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밀린 임금 등을 들라며 크레인에 올라가
3차례에 걸쳐 시위를 벌인 혐의로
30살 추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지난 15일 오후 운암동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
설치된 40여 미터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을 달라고 시위를 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농성을 벌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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