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폭력과
집단 괴롭힘 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초에
학부모와 교사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만들어
매주 한번씩 학교 주변에서 지도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또 가해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가해와 피해 학생 학부모 사이의
분쟁 조정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