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고속도로는
정상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이어진 경부선쪽의 막힘 현상으로
호남지역 운전자들이 서울 부근에서
어려움을 조금 겪긴 했지만
밤새 차량흐름도 대체로 좋았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이번 설,
짧은 연휴 탓에 극심한 밀림현상이 예상됐지만 평소 주말보다 조금 많은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 예전에는 귀성이나 귀경차량들이
호남고속도로만을 고집했었지만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나, 88고속도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등으로 분산됐던 것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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