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공룡 화석지가
세계 유산으로 등록될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여수시와 해남.보성.화순군, 경남 고성군 등
5개 시.군에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단지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식 등재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문화재청과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평가를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해남 등 남해안의 공룡 화석지는
백악기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등
세계적인 자연사 유산으로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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