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화석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0 12:00:00 수정 2007-02-20 12:00:00 조회수 1

남해안의 공룡 화석지가

세계 유산으로 등록될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여수시와 해남.보성.화순군, 경남 고성군 등

5개 시.군에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단지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식 등재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문화재청과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평가를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해남 등 남해안의 공룡 화석지는

백악기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등

세계적인 자연사 유산으로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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