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남편의 동료 장교부인에게
백화점 지분을 사기 판매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열달동안
남편이 육군 소령으로 근무하고 있는
충청북도 모 부대에서
동료 장교 부인인 34살 강 모씨 등 2명에게
광주 모 백화점 명품 코너 지분을
헐값에 넘겨주겠다고 속여
모두 2억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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