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부인이 동료 부인 상대로 거액 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0 12:00:00 수정 2007-02-20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남편의 동료 장교부인에게

백화점 지분을 사기 판매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열달동안

남편이 육군 소령으로 근무하고 있는

충청북도 모 부대에서

동료 장교 부인인 34살 강 모씨 등 2명에게

광주 모 백화점 명품 코너 지분을

헐값에 넘겨주겠다고 속여

모두 2억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