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북한 빵공장 기금 전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1 12:00:00 수정 2007-02-21 12:00:00 조회수 1

광주 YMCA 하남센터의 어린이 스포츠단원들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빵 공장을 건립하는데 써달라며

돼지 저금통에 모은 돈을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에 전달했습니다.



YMCA 스포츠단 어린이 60여명은

지난해 11월

돼지 저금통을 분양받은 뒤

북한에 영양빵 공장을 짓는데 보내기 위해

석달동안 한푼 두푼 모은 돈 33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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