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이 수년간 이른바 '대포차'를 몰고
다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남군 의회 김 모의원이
수년째 타고 있는 서울 번호판의 승용차가
지난 95년이후 서울시 광진구청등에
자동차세 21건등
각종 세금 천2백여만원이 체납된
이른바 '대포차'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대해 김의원은
과거 농축산물 유통법인을 운영하던 남편이
사용해왔던 갤로퍼 승용차를
필요할때마다 이용했을뿐
세금이 체납된 차량이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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