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42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2 12:00:00 수정 2007-02-22 12:00:00 조회수 1

올해 설 전후에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해경에 적발된 건수가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20여 일동안

전남동부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와

판매상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을 특별 단속한 결과 중국산 조기 130여 상자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등

모두 42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전후로 여수해경이

적발한 18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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