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전후에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해경에 적발된 건수가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20여 일동안
전남동부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와
판매상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을 특별 단속한 결과 중국산 조기 130여 상자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등
모두 42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전후로 여수해경이
적발한 18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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