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비관 고교생 스스로 목숨 끊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2 12:00:00 수정 2007-02-22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8시 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집에 사는 18살 최 모군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군이 올해 고3이 되고

평소 성적 때문에 고민을 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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