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자 과일값 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2 12:00:00 수정 2007-02-22 12:00:00 조회수 1

설 명절이 지나자

수요가 줄어든 과일과 채소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풍암동 광주 공판장에 따르면,

설전에 40개들이 15킬로그램 한상자에

7만원대였떤 사과는 6만원대로 떨어졌고,

배도 20개 15킬로그램에 6만원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채소류 가격도 전반적으로 떨어져

오이와 호박의 경우

10킬로그램에 2만7,8천원 하던것이

2만원선으로 40% 떨어졌으며

20킬로그램에 만원 하던 당근도

3천원 가량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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