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6시 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집 주인 47살 최 모씨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불은 4층 내부를 모두 태우고
건물 전체에 그을음 피해를 입혀
2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새로 설치한 가스 렌지를 작동하다
불이 낫다는 최씨의 말에 따라
가스가 새면서 화재가 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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