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되면서
해외 수출전망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최근 한 무역회사를 거쳐
천일염과 탈수염,세척염 등 7톤을
미국으로 첫 수출했으며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염업조합 관계자는 국산 천일염이
광물이 아닌 식품으로 지정돼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길도 넓어지고
국산 소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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