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되살아 난 삼학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2 12:00:00 수정 2007-02-22 12:00:00 조회수 1

◀ANC▶

전설의 삼학도가 오는 2009년 완전 복원을

목표로 옛 모습을 서서히 찾아가고있습니다



다음달 개방할 예정인

중.소 삼학도 복원구간을 고익수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 내항과 외항사이 중.소 삼학도를

감아돌아가는 7백60미터의 수로에 바닷물이

채워졌습니다



수로 위로 규모는 작지만 아담한 다리

다섯개가 설치돼 운치를 더해줍니다



수로를 따라 1점5킬로미터구간에이르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갖춰져,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의 발길도 간간히

이어지고있습니다

◀INT▶



목포시는 아직 주변이 정비되지않았지만

다음달부터 개방한 뒤 조경과 잔디식재,

체육시설등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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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어둠이 점차 짙게깔리면서 삼학도에

경관조명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다리마다 색다른 불빛이 눈길을 끌고,

물 위에 설치된 조명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러나 경관조명에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해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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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개항과함께 매립이 시작되면서 원형을

잃어버렸던 전설의 삼학도



s/u//수로와 교량을 갖춘 근린공원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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