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봄에 불청객 하면
뭐니뭐니해도 황사를 꼽으실 겁니다
특히 올해 봄에는 황사가
예년보다 2배 이상 잦을 것이라고 하는데,
금주의 건강 이번 주에는 황사 건강법을
정용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먼지폭탄에 비유되는 황사.
특히 천식이나 비염환자들이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 미세먼지가 기관지 깊숙히 침투해서
폐활량도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황사가 발생하면
마스크는 물론 모자나 목도리 긴 옷 등으로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김현국 호흡기내과 전문의/첨단병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아무래도 기관지에 있는 섬모작용이라든지 점액의 생산이 활발해져 가지고 가래로 배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황사먼지에 의해
눈 각막이나 결막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인공눈물 등으로 자주 씻어주면
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과 렌즈 모두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임인섭 원장/밝은안과 21
"그런 입자계통 먼지 같은 경우에는 렌즈를 씻다보면 그게 표면에서 렌즈를 자극해서 긁히거나 해서 수명을 짧게할 수 있고 눈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거든요"
황사바람이 건조하고 세차다 보니
피부에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외출 전에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세먼지가 두피의 호흡과
모낭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는 만큼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모발 위생에 힘써야 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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