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남 합천에서 새마을 지도자 단체가
일해 공원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두환씨의 아호를 공원 이름으로 쓰는 것을
반대하는 전국의 항의가 잇따르자
맞불을 놓기 위한 것이라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마산mbc의 김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1'32"
◀VCR▶
***effect***
"일해공원 찬성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을
지지한다며 합천군민 7천여명이 모였습니다.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연일 반대와 항의
집회를 열자 이에 맞불을 놓기 위해섭니다.
◀INT▶ 청년회장
" 5.18 과거일이다.."
행사 참석자는 대부분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가
마련한 관광버스를 타고 온 6-70대 노인들.
열심히 구호를 외치지만,
왜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SYN▶노인
"왜 오셨어요, 무조건 버스타라고 해서"
◀SYN▶
"왜 오셨어요....몰라"
이번 행사는 반대측이 대응을 자제하면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대측은 하루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집회가 전형적인 관제 데모라며
배후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INT▶ 시민사회단체
"심 군수와 한나라가 배후에 있다"
한편 시민단체는 감사원 감사 청구는 물론 5.18 관련 행사를 일해공원에서 여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해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