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백화점 주월점 팔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3 12:00:00 수정 2007-02-23 12:00:00 조회수 2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10여년 동안 방치됐던

화니 백화점 주월점이

최근 외국계 기업에 팔렸습니다.



광주시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투자법인이

법원 경매를 통해

화니 백화점 주월점을

250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이 법인은 유치권 등 법적인 정리를 마친 뒤

제 3자에게 건물을 매각할 방침이어서

건물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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