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10여년 동안 방치됐던
화니 백화점 주월점이
최근 외국계 기업에 팔렸습니다.
광주시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투자법인이
법원 경매를 통해
화니 백화점 주월점을
250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이 법인은 유치권 등 법적인 정리를 마친 뒤
제 3자에게 건물을 매각할 방침이어서
건물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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