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가 다음달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개막전을갖습니다
광주 상무 프로축구단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한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7개월의 시즌에 들어갑니다.
상무는 특히 올해
제 88회 전국체전이 광주에서 치러지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홈 개막전 때 무료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초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간
광주 상무 선수단은 지난 24일 귀국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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