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광주지점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와
민주노총 관계자 30여명은 오늘 오전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마사회 광주지점에서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용역업체가 변경됐다는 이유로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만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전원 복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사회 광주지점 장외경마장 등에서
청소 업무를 맡았던 여성 노동자 9명은
지난해 2월28일 용역업체가 바뀌면서
계약이 끝나 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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