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노동자들 광주마사회 점거 '복직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4 12:00:00 수정 2007-02-24 12:00:00 조회수 1

한국 마사회 광주지점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와

민주노총 관계자 30여명은 오늘 오전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마사회 광주지점에서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용역업체가 변경됐다는 이유로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만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전원 복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사회 광주지점 장외경마장 등에서

청소 업무를 맡았던 여성 노동자 9명은

지난해 2월28일 용역업체가 바뀌면서

계약이 끝나 해고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