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강세로 수출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5 12:00:00 수정 2007-02-25 12:00:00 조회수 1

계속된 환율하락으로 광주전남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가전,중화학공업의

수출물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VCR▶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여천석유

화학단지에 따르면 지속적인 달러와 엔화 환율

하락으로 이지역 자동차와 가전,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가격 이상과 수출물량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광주전남 일부 수출기업들이

원화강세에 따라 채산성이 나빠지면서

인건비가 싼 해외로 제품생산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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