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환율하락으로 광주전남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가전,중화학공업의
수출물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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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여천석유
화학단지에 따르면 지속적인 달러와 엔화 환율
하락으로 이지역 자동차와 가전,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가격 이상과 수출물량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광주전남 일부 수출기업들이
원화강세에 따라 채산성이 나빠지면서
인건비가 싼 해외로 제품생산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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