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사무실 털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6 12:00:00 수정 2007-02-26 12:00:00 조회수 1

변호사와 법무사 사무실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광주시 지산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공탁금 3백만원과 통장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는 법무사 사무실에서도

현금 97만원을 털리고

근처의 또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서도

백만원을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보안장치가 없는 사무실만

골라 턴 것으로 보고

용의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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