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문화관 리모델링 필요성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6 12:00:00 수정 2007-02-26 12:00:00 조회수 1

5.18 기념문화관의 건물과

운영 프로그램을 크게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왓습니다 .



박신의 경희대 문화예술 연구소장은

5.18 기념재단이 마련한 공청회에서

기념문화관이 5.18을 상징하는 건물인데도

이를 위한 전시나 조형물이 전혀 없고

극장 시설도 공연을 하기엔

너무 낙후돼 있어

리모델링을 해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력이 부족해서

기획 공연이나 운영프로그램 등이 부실하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민간업체에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위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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