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위원장을 뽑는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창근씨는 오늘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 동안 민주당은 군소정당으로서
당원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민주당을 수권능력이 있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힘을 보태기위해
전남 도당 위원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당은
각각 다음 달 7일과 8일 대의원 선거를 통해
시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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