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떨어져 옆집 턴 자취생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6 12:00:00 수정 2007-02-26 12:00:00 조회수 1

광주 남부경찰서는

옆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4일

광주시 남구 사동에서 자취를 하면서

생활용품이 떨어지자

바로 옆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던

17살 김 모양의 집에 침입해

현금 3만원 등 1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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