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희섭 한국행 여지 남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6 12:00:00 수정 2007-02-26 12:00:00 조회수 1

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최희섭이

국내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광주일고 출신인 최 선수는 최근

올해 빅리그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자신이 뛸 수 있는 곳 가운데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미국 시범경기에서 부진할 경우

한국과 일본 등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어서,

최 선수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최 선수가 국내로 복귀할 경우에는

지난달 개정된 KBO 이사회 규정에 따라

연구 구단인 기아에 입단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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