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예정지 주민 "옮기기 싫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6 12:00:00 수정 2007-02-26 12:00:00 조회수 1

혁신도시 예정지역 주민 10명 가운데 8명은

현 거주지에 계속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혁신도시 예정지 주민 326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가 혁신도시내에

거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11%는 '혁신도시 인근에 살고 싶다'고

답했고 나주시와 광주지역에 살고 싶다는

각각 2.2%와 2.8%에 그쳤습니다



한편, 혁신도시내 묘 이장에 대해서는

45%가 개별이장 계획을 밝혔고,

공원묘지 조성 희망은 32%,

집단 종중묘 조성은 11%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