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예정지역 주민 10명 가운데 8명은
현 거주지에 계속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혁신도시 예정지 주민 326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가 혁신도시내에
거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11%는 '혁신도시 인근에 살고 싶다'고
답했고 나주시와 광주지역에 살고 싶다는
각각 2.2%와 2.8%에 그쳤습니다
한편, 혁신도시내 묘 이장에 대해서는
45%가 개별이장 계획을 밝혔고,
공원묘지 조성 희망은 32%,
집단 종중묘 조성은 1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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